신용카드 연체일 계산 기준 5일

신용카드 연체일 계산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로부터 며칠 동안 연체가 되었을 때 신용점수 하락이 되지 않는지, 연체정보 공유가 되지 않는지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본인의 신용점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제일 기준 연체일 계산 방법과 연체가 되었을 때 발생되는 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이 지나 하루라도 연체를 하게 되면 본인의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결제일로부터 하루가 지났다면,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신용카드 납부 연체일 계산 기준과 연체기간에 따른 불이익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연체일 계산 기준

 

일반적으로, 결제일로부터 1일 ~ 4일 연체가 되었을 때는 카드회사로부터 대금 납부 관련 안내를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문자 또는 유선연락을 통해 안내가 되며, 이 기간에는 타 금융회사에 연체정보 공유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체 기간이 길어지면 이에 따른 이자가 부가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신용카드 연체일 5일 계산 방법

 

신용카드 및 대출상품 관련 대금 납부 기준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면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신용점수가 하락 할 수 있다는 정보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신용카드 연체일 5일 경과 기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연체일에 공휴일이나 주말이 포함이 되는지, 단순 영업일 기준인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연체일 5일 기준

 

신용카드 결제일이 매월 20일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신용카드 대금납부 연체 5일 기준이 되는 날은 25일이 됩니다. 단순히 산수로 계산하면 5라는 숫자를 더하면 되지만, 달력을 살펴보면 평일 및 주말, 공휴일이 있기 때문에 계산방법에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일이 월요일이었을때, 신용카드 납부 연체 5일이 되는 날은 아래와 같습니다.

ㆍ20일 월요일 : 카드 결제일 기준

ㆍ21일 화요일 : 연체 1일 차

ㆍ22일 수요일 : 연체 2일 차 

ㆍ23일 목요일 : 연체 3일 차

ㆍ24일 금요일 : 연체 4일 차

ㆍ25일 토요일 : 주말 적용

ㆍ26일 일요일 : 주말 적용

ㆍ27일 월요일 : 연체 5일 차

 

20일이 평일이 아니라, 토요일 및 일요일이라면 계산방법이 달라집니다.

ㆍ20일 토요일 : 카드 결제일

ㆍ21일 일요일 : 주말 적용

ㆍ22일 월요일 : 카드 결제일 적용

ㆍ29일 월요일 : 연체 5일 차 적용

 

신용카드 연체 5일 경과 후 발생되는 일

 

신용카드 대금납부 결제일로부터 5일 경과가 되면, 카드사 공동전산망에 입력이 되어 더 이상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신용점수에도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융거래 제한이 됩니다. 기존에 본인이 적용받았던 대출 한도가 하락하게 되며, 신용카드 사용 한도도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2개 이상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해당 신용카드들의 대금납부가 동시에 연체되면 연체건수를 2건으로 적용합니다. 신용카드 연체 1건에 적용되는 신용점수 하락뿐만 아니라, 3년 동안 연체 기록이 남아있게 됩니다. 즉, 3년간 금융거래에 제한됩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신용점수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거래 연체 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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